제주시는 내년 사업비 4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죽성내와 애월읍 유수암리 고내술내, 봉성리 덕우물내 소하천 3개소 1.4km를 정비하는 사업을 1월 중에 일찍 시작해 우기 전에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달 이들 3개 소하천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등 조기 발주 준비를 끝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애월읍 큰구릉내 1km 및 유수암리 고내술내 0.6km 등 소하천 1.6km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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