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이번 사랑의 케이트 등 성탄절 선물은 서귀포시청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십시일반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금액 591만 8590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24일에는 김재봉 시장과 이명도 부시장이 아동복지시설인 제남아동복지센터, 천사의 집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케이크와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케이크 전달 사업으로 어느 해보다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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