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진혼제 봉행
4.3 진혼제 봉행
  • 고기호 기자
  • 승인 2004.0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4.3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된 원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진혼제가 1일 제주시 동부두 옛 주정공장터에서 봉행됐다.

이날 진혼제는 이성찬 제주도 4.3 사건희생자 유족회장의 진혼사 낭독,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김영훈 제주도의회의장의 추도사에 이어 김명숙 제주작가회의 회원의 '추모시 낭송'이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