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4~19일…20여점 전시
서귀포시는 제4기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이뤄지는 입주작가 전시회는 제4기 입주작가 8명(장기 6명, 단기 2명)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가 끝나면 입주작가들은 자신의 대표작품 중 1점을 서귀포시에 기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운영위원회에서 기증작품을 선정한 뒤 미술관에 보관해 기획전시 작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