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0일 핸드백을 뒤져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66·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30분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모 병원 로비에서 B씨(35·여)의 핸드백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보고 현금 13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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