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862명 투입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19일 경찰이 갑호비상근무를 실시한다.제주지방경찰청은 이 날 오전 6시부터 개표가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까지 갑호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도내 227곳(제주시 139곳·서귀포시 88곳)의 투표소에 862명의 인력을 투입하게 된다. 투표소에선 매시간 112순찰차가 연계 순찰을 실시해 특별한 동향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한다.
이와 함께 투표소에서 개표소로 투표함을 회송하는 노선에 대해선 선관위와 합동으로 투표함을 호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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