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시원지 서홍동, 전국적 판촉활동
감귤 시원지 서홍동, 전국적 판촉활동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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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도-전라도 동시공략

도내 첫 감귤시원지인 서귀포시 서홍동이 제주감귤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국적 판촉활동을 벌인다.

서홍동마을회(회장 양대년) 임원 8명은 오는 20일부터 2박 3일동안 서울 송파구, 인천시 주안동, 경기도 남양주시, 일산 화훼단지 등을 방문해 판촉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홍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성준)도 21일부터 2일동안 전남 영암군청을 방문해 현장판매 코너를 마련해 시식행사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미 10㎏ 1800여 박스를 선주문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대년 마을회장은 “서홍동의 감귤이 토질이 좋고 강우가 적으며 일조량이 좋아 감귤맛 또한 좋다”며 “앞으로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로 판촉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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