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6일 청춘 희망 토크 콘서트 개최
서귀포시는 겨울방학 및 연말을 맞이해 2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김정문화회관에서 ‘청춘 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시도되는 ‘청춘 희망 토크 콘서트’는 스펙쌓기, 자기소개서 및 면접 등으로 질주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멘토들이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희망을 메시지를 나누게 된다.
강사로는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에서 ‘청춘에게 고함’, ‘열적락서’ 등을 기획해 국내외 강연 열풍을 이끈 제주출신 젋은 청년 기업가인 한동헌 대표(마이크임팩트)가 ‘젊은이여, 열정을 가져라’로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김은미 원장(美서비스아카데미)의 ‘자기 동기화가 곧 자기꿈의 시작이다’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김태현 소장(제주웃음연구소)의 ‘유머콘서트 및 노래와 함께하는 콘서트’ 등도 이어진다.
이와함께 서귀포산업과학고 밴드동아리인 ‘Growing'의 공연도 이어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열정으로 가득찬 청춘들을 위해 마련됐기에 취업준비생 및 대학생, 고교생 등에게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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