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효(孝) 음악 공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효(孝) 음악 공연”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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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청소년핸드벨악단, 동광효도마을 방문 공연

연말연시를 맞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효 음악공연이 펼쳐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덕면(면장 이양문)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핸드벨악단은 지난 9일 ‘동광효도마을’을 방문해 핸드벨 공연을 펼쳤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18명으로 구성된 핸드벨 악단은 올 3월초에 창단해 매주 일요일마다 맹연습을 해, 지역축제 및 청소년문화존 행사 등에서 실력을 뽑냈었다.

이날 핸드벨 악단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탄일종’, ‘징글벨 락’ 등 크리스마스 관련 곡과 함께 총 10곡을 연주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 한 번 더 방문해 공연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핸드벨악단 단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해 복지시설 위문 및 다양한 공연봉사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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