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육,해군 ROTC 박근혜 지지 선언

육군 ROTC 20여명과 해군 ROTC 10여명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제주도 선거대책위 사무소에서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키로 함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면서 “굳건한 안보관을 가진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육군 ROTC는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문재인 후보와 민주통합당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안보가 우선인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행동 하겠다”고 밝혔다.
해군 ROTC는 “안보를 위한 국책사업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종북좌파 세력을 보면 과연 대한민국의 국민들인지 묻지 않을 수 없고, 이들 세력의 집권은 더더욱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며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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