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19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번대동 사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승합차량을 뒤따라 오던 승용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38)씨 등 1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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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19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번대동 사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승합차량을 뒤따라 오던 승용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38)씨 등 1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