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가맹단체장 선출에 분주
도체육회, 가맹단체장 선출에 분주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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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볼링협회장에 전정엽 대표이사 뽑혀

제주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정가맹 36, 준가맹2)들의 4년 임기가 올 연말로 만료된다.

가맹경기단체 중 취임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빙상을 포함한 종목은 연임이 확정적이며 연임이 결정되지 않은 단체에서는 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각 가맹경기단체장의 선출은 각 종목별 중앙경기단체의 회장 선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2014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볼링협회는 7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진정엽씨((주)명도건설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재 입후보등록 공고가 돼 있는 종목 중 복싱연맹, 보디빌딩협회, 씨름협회는 등록이 마감이 됐고 레슬링협회는 10일 오후 6시에 등록을 마친 상태다.

유도회는 11일 오후 6시에 등록을 마감하며 사격연맹은 12일 오후 6시, 태권도협회는 12일 낮 12시, 축구협회는 13일 오후 2l시에 각각 등록을 마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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