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어업 우수공동체 9곳 선정
자율어업 우수공동체 9곳 선정
  • 김광호
  • 승인 2012.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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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 27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중 9개소가 내년도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육성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도자율관리어업 지역협의회는 최근 이들 공동체를 우수공동체로 선정했으며, 각 5000만~8000만 원 씩 모두 5억8000만 원의 육성사업비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이들 우수공동체는 작업기반 시설, 어장관리선 구입, 종묘 방류사업 등 공동체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제주시 관내 공동체는 금능, 고산, 종달, 한수, 대서, 묵, 김녕, 조천, 고내 공동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역시 우수공동체 선정된 9개소에 대해 5억7000만 원(국비 2억8500만.지방비 2억2800만.자담 5700만 원)을 들여 패조류 투석(8ha), 종묘 방류(23만미), 어장관리어선 구입(1척), 공동작업장 시설(1개소), 정치망 어망 구입(2개소) 등의 사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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