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황채원.김석주.장동훈.정병우.김영환.이영지.양세헌 학생 최고상

이번 대회는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제주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기 종목은 창작로봇프로젝트, 리모컨 컨트롤, 미션수행 프로젝트, 배틀 로봇 등으로, 종목별 최고 입상자는 ▲창작로봇 프로젝트 초등부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김수완, 중등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황채원 ▲공넘기기 초등부 신제주초등학교 김석주.장동훈 ▲선물배달 초등부 아라초등학교 정병우, 중등부 제주중앙중학교 김영환, 제주여자고등학교 이영지, ▲HRFC 제주중앙고등학교 양세헌 학생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로봇을 놀이의 형태로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래밍 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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