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범)은 최근 2년간의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운영사례집 '하논'을 발간했다.

42페이지로 구성된 하논은 서홍동 연혁과 주민자치센터 현황을 담은 현황부문, 추억의 숲질 조성과 감귤 시원지 내용 등을 담은 특집부문, 주민자치 활동상황을 담은 운영부문, 그간의 활동사진을 담은 포토존 등이 담겨 있다.

발간된 책자 500부는 도내 전 읍면동에 배부됐으며, 남은 책자는 동 홍보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서홍동의 보물인 '하논'을 타이틀로 운영사례집을 발간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차기 위원들의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