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제주에서 민간이 시행하는 27개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액은 4조862억원으로 계획대비 투자율이 42.8%에 그치고 있고, 이들 사업장의 내년 투자도 계획대비 47.8%로 부진할 것으로 파악.
박홍배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과장은 “내년도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 입장에서 문제점을 검토해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꽤하겠지만 부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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