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레슬링팀, 전국대회 단체전 종합 1위
도청 레슬링팀, 전국대회 단체전 종합 1위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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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건 감독 지도자상·성룡 선수 최우수 선수상 수상

▲ 김리, 금창민, 이창건(감독), 성룡, 윤영민, 유주훈(코치) -사진 왼쪽부터-
제주도청 레슬링팀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제주도청 레슬링팀은 일반부 자유형 7체급에 출전해 성룡(F120kg), 김리(F96kg)가 각각 금메달을, 금창민(F84kg)이 은메달을 획득해 총 금메달 2, 은메달 1개로 2위 삼성생명(주) 선수단을 은메달 1개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청 레슬링팀은 2006년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31회 KBS배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 3위 입상 후 처음으로 남자 일반부 자유형 단체전 1위를 기록했다.

지도자상에 이창건(제주도청 레슬링팀) 감독이 선정됐고 F120kg급의 성룡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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