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이 올 신구간에 노형지구 6백20호의 입주를 시작으로 그 결실을 맺기 시작한다.
주공은 올 한해도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동안 사업이 제주시에 치중된 점을 감안해 제주도의 지역균형 개발을 위해 서귀포시 또는 북제주군 지역으로 사업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가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천혜의 관광도시인 점을 감안해 최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경주함을 물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친환경 단지조성에 온힘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위해 주공 제주본부 전직원은 더욱 철저히 대국민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 도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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