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8일 공사현장에서 작업도구를 훔친 혐의(절도)로 A(6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8일 낮 12시24분께 제주시 연동 모 건물 내부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망치 등 시가 120만원 상당의 작업도구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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