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0시 1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노상에 주차돼있던 승합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으나 차량 내부가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장기주차된 점, 내부에서 화재요인이 발견되지 않은 점등을 미뤄볼때 방화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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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0시 1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노상에 주차돼있던 승합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으나 차량 내부가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장기주차된 점, 내부에서 화재요인이 발견되지 않은 점등을 미뤄볼때 방화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