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30분 김정문화회관
도립 서귀포합창단은 내일(29일) 저녁 7시 30분에 서귀포김정문화회관에서 제4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동요로 구성해 관객과 하나되는 연주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엄마야 누나야 등 한국합창 3곡, 한계령, 뚱보새 등 남성합창 3곡, 세노야,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 혼성합창 5곡, 슈베르트 G단조 미사 연주 등이다.
서귀포합창단 관계자는 “연주회를 친숙한 동요들로 구성함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옛 정취로 마음의 감동을 느낄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