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내년에도 관련 사업비 3억8700만 원(국비 2억3600만.지방비 1억5100만 원)이 확보됨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 공고하고 선발해 조기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제주시는 청년실업자 등 참여자들에게 단순한 일자리 제공 차원을 넘어 전문기술 교육과 현장 근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출 수 있도록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시는 올해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등 25명(사업비 3억7400만 원)을 상시 고용해 평화로 주변 임지 등 510ha의 산림에서 덩굴제거 및 가지치기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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