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주도는 이번 평가에서 공사계약이나 물자절약 등 일상적인 예산절감이 아니라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약물남용 방지 등 건강권 확보와 함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은 점에 더욱 의미를 부여.
정용호 제주도 생활보장담당은 “이번에 공모 사례는 평가가 끝난 후 수범사례로 전국 자치단체에 전파된다”며 “제주가 전국 의료사례 관리의 모범이 됐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선정 소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