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현종환)는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루미나리에 축제장을 찾은 도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활속 응급상황 대처요령 및 축제 참가자가 직접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륜 119센터 오희숙 소방교는 "생활속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4분 이내 심폐소생술 실시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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