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여명이 응시해 최종 5명이 합격한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토목공학 분야에서 최고 등급의 자격이다.

김동훈씨는 탐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토질 및 기초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토목산업기사 자격증에 이어 2002년 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했다.

김동훈씨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토목 관련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현장 실무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