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주지역 지식재산강화 세미나 및 기술거래장터' 개최
'2012년 제주지역 지식재산강화 세미나 및 기술거래장터' 개최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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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발명가, 연구소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제주지역 지식재산강화 세미나 및 기술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 제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기술교류 네트워크 강화 및 기술거래 활성화,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한 수요·공급자간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술세미나 및 사업화 사례 발표 △우수기술 전시 및 기술설명회 △기술 이전·도입 희망기업(개인) 및 기업지원 상담 △기술투자 설명회 등이다.

첫날에는 제주지역 지식재산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강연에 이어 둘째날에는 △천장부식형 과실 숙성 시스템 기술 △오폐수 처리장치 기술 △오배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비만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제주특산 섬오가피 고부가 식품 기술 개발 △ 홍삼박을 활용한 스크럽 개발 기술 △ 나노 제너레이터 및 나노페인트 기술 △청정제주 해양바이오소재 기술 △집광장치를 구비한 광전송 시스템 △진귤과피 추출물 활용기술 에 대한 설명회가 있게된다

행사 관계자는 “연구개발자가 부족한 업체는 좋은 기술을 살 수 있는 기회이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연구소와 업체는 로얄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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