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및 학부모 200여명 참가

이날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고구마 캐기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자연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을 수확한 고구마의 일부를 가져가는 한편, 일부를 마을 노인들에게 나눠 경로사상 고취에도 한몫을 했다.
한편 예래생태마을은 해마다 감귤따기, 고구마심기와 캐기, 오름답사, 하천답사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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