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 국내외 대회 50번 완주
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 국내외 대회 50번 완주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청 마라톤 동호회(회장 이지훈) 도르미가 42.195Km 이상 뛰는 국?내외 각종대회에 참가해 현재까지 50번 완주 기록을 달성했다.

2005년(10,23) 조선일보 주최 춘천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마라톤 참가시 도정현안에 대한 홍보를 가슴과 등에 달면서 도정홍보에 최선을 다하였고 그에게 붙혀진 별칭 닉네임이‘도정 홍보맨’이다. 도정홍보의 책임감을  갖고 모든 마라톤 대회시 마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뛴 50번의 대회를 살펴보면 42.195km 국?내외 풀코스대회 33회와 제주도민 최초 제주도일주 200km 울트라마라톤 대회를 6년(‘07~’12년) 연속 6회 완주와 대한민국의 허리를 가로 지르는 한반도 횡단 308km 울트라마라톤 대회(서쪽끝 강화도→동쪽끝 속초)를 2007년도에 도민 3번째로 완주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전국의 산하를 두발에 의지하여 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 도전하는 각오로 도외 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를 8회 완주하였다. 그리고 2011년에는“국제공인 제주 아이언맨 철인3종대회”에 참가하여 마라톤 풀코스를 포함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등 철인3종 국제공인 인증과 더불어 전남(2010년) King코스대회를 포함 2회를 완주하였다.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도르미 회장 이지훈은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금년 5/27일에는 중국단둥 풀코스 마라톤대회에 회원 12명과 참가하여 제주홍보에 중점을 두어“세계7대자연경관 환상의 보물섬 제주 방문을 환영합니다’홍보 현수막을 제작 대회 참가시 현장과 중국 곳곳 지역내 방문시에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2007년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강화도에서 속초 경포대 해수욕장까지 한반도 횡단 308킬로를 4일간 무박으로 고통과 인내로 완주를 하였고,공직자도 도전의 의지를 갖고 근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도르미 회장 이지훈은 각종 대회시 도정 현안 홍보를 함께 하여 준 도르미 회원(85명)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최근 대회시는 제주는 스마타그리드가 최적지임을 “제주의 전기자동차는 바람으로 달립니다” 제주는 전기자동차의 선도?시범도시임을 홍보하였다.

금년 공식대회를 통하여 달린 거리는 풀코스 33회 (1,392.435Km), 도일주 200킬로 울트라 6회(1,200Km), 한반도 횡단 1회(308Km),도외100킬로 울트라 8회(800Km), 철인3종 2회(84.39Km)로서 총 3,784.825킬로를 뛴 것이다.이는 제주에서 서울 450Km, 서울에서 부산 430Km,부산에서 제주 270Km로서 총 1,150킬로인데 도르미 회장 이지훈은 제주에서 서울, 서울에서 부산을 거쳐 제주까지 3번을 돌고도 334Km를 더 뛴 거리이다.

도르미 회장 이지훈은 공직자로서 늘 도정을 홍보 알려 나가는 데 자그만 역할을 하고 싶다 하였고, 도민에게도 감사하다는 뜻도 표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