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상사상'은 농협계열 1300여명의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청렴성, 조직발전, 부하육성, 지역사회공헌 등 10여개 항목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는데 제주에서는 1998년 이후 14년만의 수상이다.
박종만 부장은 1978년도에 농협에 입사, 지역본부 축산경제팀장, 광장지점장, 지역본부 상호금융보험팀장 등을 지냈다.
박종만 부장은 "어깨가 더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조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농협의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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