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형ㆍ기념물 유산 9점
서귀포시는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향토유산 가운데 보존 보호 전승할 가치가 있는 유무형 및 기념물 유산 9개를 ‘서귀포시 향토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시는 법화사 대웅전외 건물, 존자암 대웅전외 건물, 선덕사 대적광전외 건물 등 유형유산 3개와 천저연 구석기시대 유적인 생수궤, 색달동 탐라시대유적인 들렁궤. 서귀본향당, 예래본향당 등 기념물 유산 4개, 강정마을 논다루는 소리, 예래마을 새왓이기는 소리 등 무형유산 2개 등 총 9개의 유무형 및 기념물유산 9개를 향토유산으로 지난달 29일 지정예고했다.
시는 향토유산심의회 전문위원이 조사한 자료를 근거로 향토유산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기전 미리 시보나 인터넷 등에 20일간 지정예고 기간을 거친후 심의위원회를 개최, 최종 지정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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