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 연찬회' 15~16일 개최…10회 연속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한 몫'
건설업계 CEO들이 제주를 찾아, 건설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이시복)는 대한건설협회 본회(회장 최삼규)가 주관하는 연찬회를 15일과 16일 이틀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주승용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및 경제계 주요 인사와 건협 회장단,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건설산업의 침체극복 및 건설산업이 국가경제 미래성장산업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연찬회의 10회 연속 제주 유치가 전국의 주요 건설 CEO 및 관계자들에게 제주관광 홍보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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