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31분께 제주시 애월읍의 한 조립식 건물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내부 13㎡와 컴퓨터, 책상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에 앞선 이날 낮 12시37분께에도 제주시 애월읍 소재 과수원 창고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과수원 창고 일부와 밀감 콘테이너 500개 등이 소실, 소방서 추산 26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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