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301회 제2차 정례회가 12일부터 3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가운에 이번 정례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굵직굵직한 사안이 많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심의에 이르기까지 의원들의 날선 추궁이 예상. 애월월 2단계 개발사업 및 LNG기지 공사 연계 시행에 따른 특혜 논란을 비롯해 도내 대리점의 삼다수 무단반출사건, 해군기지 건설 갈등, 행정개편 문제, 우 지사 공약사업 타당성 등이 도마에 올라 도민들의 관심을 끌 전망. 특히 도의회 인사권 독립을 놓고 도의회와 집행부 간 앙금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터여서 이번에 의원들의 제주도청 업무에 대한 검증 공세는 이전보다 더욱 거세질 것으로 관측.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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