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회는 지난 10일 한라도서관 강의실에서 그림책에 관심의 많은 학부모 80여명의 대상으로 ‘시리동동 거미동동’‘ 만희네 집’ 작가로 유명한 권윤덕 강사를 초청해 ‘작가와 소통하는 그림책 읽기’에 대한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라도서관은 지금까지 칼의 노래 김훈, 책 읽는 교실 여희숙, 천년의 금서 김진명, 접시꽃 당신 도종환,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만화가 박재동, 덕혜옹주 권비영, 섬진강 시인 김용택, 접시꽃 당신 도종환, 연탄시인 안도현, 소설가 은희경씨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라도서관은 앞으로도 도내에서 쉽게 만나지 못하는 도외 유명 문학가, 독서전문가 등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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