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준비 박차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준비 박차
  • 김광호
  • 승인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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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내년에도 쓰레기.교통.주차난이 제주시의 주요 현안이 될 전망인 가운데 과연 제주시정이 이 문제를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
더욱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가장 큰 현 현안으로 사전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는데, 한 시민은 “적당히 준비하고 실시했다가는 동네 곳곳에 설치된 클린하우스가 악취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
한편 김상오 시장이 최근 확대간부 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생단체와 기관 등을 방문해 설명하는 등 홍보를 극대화 하라”고 지시했으며, 오홍식 부시장도 8일 부시장 주재 간부회의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홍보해 달라” 재차 직원들을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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