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기술 관련 주요 대응 핵심특허 도출
제주지식재산센터는 8일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제7차 운영위원회에서 PM(특허맵) 맞춤형 컨설팅지원사업에 대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업 맞춤형 PM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 연구개발기술과 관련한 경쟁사의 기술 및 특허동향을 파악, 향후 연구개발 방향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는 특허동향분석보고서이다.
올해 지원대상 업체별 과제는 총 6개사로 이번 완료보고회를 통해 각 기업의 기술과 관련된 주요 대응 핵심특허를 도출했다.
또 핵심특허 건에 대한 검토의견을 통해, 자유실시 기술파악 및 회피방안과 신규특허 창출 자료방안 등을 제시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과물을 통해 R&D 방향 설정과 중장기 특허·기술전략을 수립, 신규특허 창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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