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한경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
세계조화축제가 주최하고 (사)세계조화(Harmony)축제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조화 축제&총회’가 ‘새로운 소리 조화&화합’이란 주제로 9일 오후 2시 생각하는 정원(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열린다.
하용회(중국세계화인연합회 주석), 문명금(중국세계화인연합회지혜여성애심연맹 주석), 왕혜민(중국원예산업위원회 총책임), 임국강(중국국제서화연구원 부원장) 등 중국측 인사 70여명이 이번 축제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를 세계조화연합회 세계본부로 정하고 세계조화축제를 위한 세계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중국과 한국이 합동으로 개최해 새 시대를 열어가는 ‘Harmony’의 새로운 소리를 위한 축제겸 총회이다.
한편 (사)세계조화연합회(대표 소숙영)는 세계인의 조화로움을 위해 중국과 한국이 합동으로 창립해 운영하는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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