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권 군수는 1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도적으로 감귤 2/1 간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감귤 최대 주산지인 남군에서는 목표량 달성에 행정력을 모두 쏟아 붓고 있는 만큼 언론에서도 감귤 2/1 간벌 분위기 조성 형성 등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이례적으로 당부.
강 군수는 특히 지난 28일 김태환 지사가 남군 방문을 통해 제주유배관 및 추사유물전시관 조성사업 지방비 50% 지원 약속을 받은 것을 바탕으로 “이번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지원을 최종 확정받음은 물론 유배관 및 추사유물전시관 용역을 동시에 발주하겠다”고 피력.
강 군수는 이보다 앞서 이달 첫 정례직원조회를 갖고 “감귤원 2/1 간벌사업 추진 철저를 비롯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 추진 철저 설연휴 및 신구간 종합대책 추진 철저, 겨울철 재난 재해대책 추진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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