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안전점검 등
서부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일환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지난 6일 한림읍 관내 재난안전취약가구 10가구를 선정, 주택 내 전기·가스·소방시설에 대해 무상수리 및 점검 등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도 한림읍 매일시장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성종 서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이 안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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