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위령제는 유족과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여해 주제사,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터진목 학살터는 당시 서북청년단에 의해 끌려 온 성산, 구좌지역 주민 450여 명이 취조를 당하다 터진목 현장에서 192명이 총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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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령제는 유족과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여해 주제사,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터진목 학살터는 당시 서북청년단에 의해 끌려 온 성산, 구좌지역 주민 450여 명이 취조를 당하다 터진목 현장에서 192명이 총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