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뒤 둔기 등으로 집단폭행한 혐의(폭력 등)로 A씨(37)를 구속하고, B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새벽 2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노상에서 C씨(29)가 “왜 자꾸 쳐다보냐”고 하는데 불만을 품고 둔기 등으로 폭행해 골절상 등을 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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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4일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뒤 둔기 등으로 집단폭행한 혐의(폭력 등)로 A씨(37)를 구속하고, B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새벽 2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노상에서 C씨(29)가 “왜 자꾸 쳐다보냐”고 하는데 불만을 품고 둔기 등으로 폭행해 골절상 등을 가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