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 RIS사업단(단장 임상빈 교수)은 지난달 30일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서 ‘양채류 황화합물의 기능적 특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내 양채류 관련 연구원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경규항 교수가 ‘양채류 황화합물의 기능적 특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양채류RIS사업단은 십자화과 채소인 양채류(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황화합물의 기능성을 증대시킨 제품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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