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3개 증가
서귀포시 서부도서관은 올해 운영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총 14개로 전년대비 3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늘어난 프로그램을 보면 공간적 한계(프로그램 운영공간 1개소, 20명 규모)를 극복하기 위해 성인대상 명상호흡을 지역시설인 하나로마트를 이용해 운영했다.
또한 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사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함께 성인프로그램인 글쓰기 강좌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자와 도서관 운영위원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적극적인 도서관 운영을 도모해 나가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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