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날씨 불구 1000여명 참석…성황리 폐막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가요, 댄스, 퍼포먼스 3개부문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한껏 발휘하는 무대 경연과 함께 웰빙 먹거리, 압화체험, 포토존 등의 다양한 테마별 부스체험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최우수팀인 Free Unusal팀의 ‘싸이의 강남스타일’ 클로징 댄스공연에는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참여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뷰티고 소속 T.O.P(대표 장예진 등 6명)가 댄스부문 최우수팀으로, 사대부고 소속 파핑파핑바나나(대표 김주혁 등 4명)는 가요부문 최우수팀으로, 해동검도 화북도장사무랑(김수훈 등 15명)은 퍼포먼스 최우수팀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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