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다음 달 말까지 이곳에 구름다리와 연계해 산책로, 안전난간(83m), 전망대(1식), 지압보도(23㎡), 의자 등의 시설을 갖춘 도시 소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용연절경과 해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파고라, 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쾌적한 소공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관내 도시공원 내 노후 시설물들을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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