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특보 추천 엇갈린 행보
도서특보 추천 엇갈린 행보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2.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원 독립선거구’를 요구하는 있는 추자도와 우도 주민들이 임기 1년의 제주도지사 도서특별보좌관 추천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
도서특보는 도의원을 내지 못하는 이들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제도인데 추자지역의 경우 최근 후보자 주민추천 과정을 거쳐 도지사가 임명을 했으나, 우도지역은 특보 주민추천 절차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
우도지역 주민들은 우근민 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도의원 독립선거구 쟁취를 위해 특보 추천도 거부하는 강경한 입장인 반면에 추자지역은 도서특보 임명과 도의원 독립선거구 요구를 별개로 보면서 시각차 노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