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지역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 성황리 개최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수련시설연합회(회장 강하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대정읍 하모체육공공원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하게, 뻔(fun)뻔(fun)하게’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대정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인 오카리나, 음악줄넘기, 고전무용, 방송댄스, 핸드벨 등 동아리들이 어울려져 끼를 발산했다.
또한 타루와 페이스페인팅, 매직폴리 열쇠고리 만들기, 매듭공예, 로봇밀어내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도 마련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단체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