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 교정의 날 기념
제주교도소(소장 박병용)는 수형자의 사회복귀를 촉진시키기 위해 재범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모범 수형자 6명에 대해 오늘(26일) 오전 10시 가석방(전국 585명)키로 했다. 제주교도소는 오는 28일 제67주년 교정의 날을 기념해 가석방되는 모범 수형자는 사기 등 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1년7월26일 동안 복역한 A씨(50) 외 5명으로 가족만남의 집 이용자와 보라미 봉사활동 참가자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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