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편의 증대 기대"
제주항공은 국내선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동계 운항일정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국내선 운항횟수를 확대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증편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김포~제주 노선은 현재 주158회에서 주162회로 확대하고 이후 연말까지 최대 190회로 늘린다.
또 부산~제주 노선은 주88회에서 18회 늘어난 106회까지 증편하며, 청주~제주 노선은 주28회에서 주42회로 늘려 대전과 충청권 여행자들의 제주여행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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