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고, 백혈병 친구 돕기 모금활동
세화고, 백혈병 친구 돕기 모금활동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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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 제공.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친구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이 열렸다.

세화고등학교(교장 김종식) 전교생․교직원 등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재학생 김 모군(2학년)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펼쳤다.

김 군은 올해 초 병원을 찾았다 NK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 24일 골수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다.

친구의 안타가운 소식을 전해들은 세화고학생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주에 걸쳐 모금운동 등을 펼쳐 4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김 군의 부모님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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